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70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러시아연구소, Russia Report 연례 세미나 ‘2025 러시아를 전망한다’ 개최 새글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 HK+사업단은 1월 10일(금), 연례 보고서 Russia Report 발행의 일환으로 연례 세미나 전시 러시아,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5 러시아를 전망한다 를 개최하였다. Russia Report 세미나는 러시아연구소가 매년 1월 개최하는 정기 학술행사로, 이번 세미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 차로 접어드는 가운데 러시아가 당면한 위기와 이러한 상황이 기회로 전환된 복잡한 현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표상용 소장의 개회사와 강덕수 명예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본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제성훈 교수(노어과)의 사회로 진행된 제1회의에서는 연담린 한신대 연구교수, 박지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연구위원, 이주연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러시아의 국내 정치, 경제, 대외관계 분야를 다루고, 이에 대해 흥미롭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제2회의는 김수환 교수(노어과)의 사회로, 김규철 한국외대 강사, 송정수 중앙대 교수, 전미라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가 각각 군사안보, 한러관계, 사회문화 측면에서 지난 한 해의 러시아를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사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제별 발표 후 지정된 토론자를 비롯하여 50여 명의 참석자가 의견을 나눔으로써 장기화 양상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사회, 국제관계, 그리고 우리나라 러시아 학계에 미친 영향을 짚어보고 2025년 러시아를 전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들은 러시아연구소에서 발간하는 Russia-Eurasia Focus 칼럼을 통해 그 요약본이 온라인으로 배포되며, 3월에는 온라인 서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7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글로벌교육연구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월 9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적대적 두 국가론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교육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글로벌교육연구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주장 이후 발생한 일련의 상황 변화에 주목하였다. 특히 북한의 일방적 주장으로 인하여 민족적 특수관계 라는 남북관계에 대한 기존 입장이 전면적으로 부정되는 가운데, 남북관계의 근원적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 제기의 목적 및 그 함의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정책 설정 및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강준영 사업단장의 환영사와 김진석 글로벌교육연구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이주와 평화, 그리고 세계시민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세션에서 서울교육대학교 김용신 교수가 좌장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박애경 장학사, 서울미동초등학교 이지혜 교사, 서울교육대학교 이은지 박사가 각각 ▲ 대안교육의 가치로서 세계시민교육의 가능성 탐구 ▲ 음악은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거리의 평화 음악회를 학교로 가져오기 ▲ 글로벌 이주 학습을 위한 초등 세계지리 교재 개발 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통하여 우리 교육에서 평화가 차지하는 위상과 중요성,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논하고 바람직한 교육 방향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제기된 논제에 대해 서울교육대학교 김진석 교수, 우리대학 이영주 교수, 서울교육대학교 남호엽 교수가 토론에 참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세계시민사회 에 대해 논의하였다. 적대적 두 국가론과 국제사회 를 주제로 진행된 제2세션은 사업단 정기웅 HK교수가 좌장을 맡고, 통일연구원 황수환 연구위원, 건국대학교 김용민 교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홍정민 교수가 발제를 맡아 ▲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주장 배경과 논리 ▲ 북한의 두 국가론에 대한 일본의 대응: 조총련 등을 중심으로 ▲ 북한의 두 국가론에 대한 미국의 대응: 트럼프 2기의 정책 전망 이라는 주제로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주장의 배경과 논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진단하고, 국제사회가 두 국가론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지 논의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환경연구원 한반도 동북아환경연구단 강택구 단장, 사업단 김진형, 김도훈 HK연구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여 종합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발표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1.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0 러시아연구소, 2024 북극협력주간 참가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소장 표상용)는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북극협력주간 행사에 참가하였다. 2024년 12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북극협력주간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북극협력주간은 북극과 사람: 상호교감, 협업, 그리고 공동의 번영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북극협력주간 행사 중 우리대학 러시아연구소는 북극과 인류의 지속가능한 공존 이라는 북극 인문사회 세미나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가하였다. 이 세미나 전문가 세션은 러시아연구소 최우익 교수의 사회로 서현교 극지연구소 박사 북극 원주민과의 연구 협력 방안 발표와 정혁 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 박사의 토론, 라승도 러시아연구소 교수 슬픈 툰드라: 최신 다큐 영화에 나타난 러시아 북극 소수민족 발표와 계용택 러시아 리서치센터 박사의 토론, 배규성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교수 북극 시스템의 변화와 북극 협력의 미래 발표와 양정훈 수원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되었다.한편, 이번 북극 인문사회 세미나 외에도, 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 센터장 최우익 교수는 러시아 북극 정보지도 시연 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극지연구센터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산하 극지연구소로부터 러시아 북극 정보지도 인터페이스 구축 및 활용 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2024년 9월에 수주한 바 있다. 작성일 2024.12.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3 중남미연구소, 월요초청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 이하 사업단)은 12월 23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송은주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은주 교수는 인류세 담론과 포스트휴머니즘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송은주 교수는 인류세 개념의 정의와 역사, 의미 등과 포스트 휴머니즘(Post-humanism)의 탈 인간중심주의에 관해서 설명했다. 송은주 교수는 기존의 인간 중심적인 포스트휴먼-이즘(Posthuman-ism)과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인간과 비인간을 동등한 행위자로 인정하는 포스트휴머니즘의 가이아 이론을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구를 살아 있는 유기체 로 보는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과 브뤼노 라투르(Bruno Latour)의 가이아 이론이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탐구함으로써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세미나는 오늘날 인류의 최대 과제인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서 인간과 자연,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함을 확인하는 자리였다.사업단 신정환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지구 환경뿐만 아니라, 그 속에 사는 모든 생명체와 비생명체까지 아우르는 가이아 이론과 포스트휴머니즘을 고찰함으로써 사업단이 추구하는 생태 문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식론적 토대의 구축과 확장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4.12.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8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2024 제6회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개최 우리대학 세미오시스 연구센터(센터장 서종석)는 12월 20일(금), 르네 지라르: 욕망, 타자, 폭력 그리고 구원의 인류학 이라는 주제로 올해 문화 세미오시스 비평교실 마지막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을 진행하였다. 프랑수아 모리악의 작품에 나타난 타자의 문제 , 르네 지라르: 욕망, 폭력, 구원의 인류학 의 저자인 우리대학 프랑스학과 김모세 교수는 지난 시간에 이어 르네 지라르의 욕망 이론을 중심으로 집단에서 발생하는 희생양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제도화, 상징화된 폭력에 저항하는 자발적 희생에 대해 논의하였다.발표 이후 경북대 불어불문학과 송태미 교수의 토론을 중심으로 르네 지라르 모방 이론의 의의와 한계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현대 사회에서 나타나는 폭력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작성일 2024.12.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65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만주학회 공동 학술회의 개최 우리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지난 12월 7일(토), 만주의 현대적 조명: 통일을 위한 공간 이라는 주제로 만주학회와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강준영 단장의 축사와 박선영 만주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학술회의 제1부 다기능적 공간으로서의 만주 에서는 김윤태 교수(동덕여대)의 사회로, 정보은(한국외대), 장세윤(성균관대), 김규범(세종연구소)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이어진 제2부 국민국가와 한중간 접점으로서의 만주 세션에서는 고명수(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윤대석(서울대), 이진영(인하대) 박선영(세종대) 교수가 연구발표 하였다.제3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박환(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현대의 만주 공간에 관해 이동진(경북대), 김지환(인천대), 박철현(국민대), 신주백(연세대), 이동욱(동북아역사재단), 윤욱(부산대), 강병근(고려대) 등 국내의 전문학자들이 우리에게 만주는 무엇인가 , 유라시아철도와 동아시아 지역의 화해, 협력 , 한반도 분단극복과 연관된 만주 및 연해주 요인의 현재와 미래 ,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공간으로서 만주에 대한 단상 등 깊이 있고 폭넓은 주제로 심도 있게 토론했다. 통일환경조성을 위한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국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학자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국적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4.12.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8 국제지역대학원, 호주국제문제저널 특별호 발간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원장 온대원) 인도-태평양 연구팀(이하 연구팀)은 올해 12월 호주국제문제저널(Australian Journal of International Affairs, AJIA)에 소다자주의와 인도-태평양의 새로운 지역질서 를 주제로 특별호를 발간하였다. 이번 특별호는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진의 주도하에 한국, 호주, 동남아, 인도, 중국, 미국, 유럽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14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난 2년간 진행한 국제 공동연구의 결과물이다.연구팀은 온대원 원장을 연구책임자로 지난 2022년 7월부터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메이슨 리치 교수, 어윈 탄 교수, 조엘 윌킨슨 교수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재적 교수(연세대), 정성철 교수(명지대), 자가나트 판다 교수(바르샤바 대학; 스웨덴 ISDP연구원 인도-태평양 센터장) 등 국내외 주요 대학 및 기관 연구자들을 공동연구원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일본, 대만, 호주, 독일, 미국, 벨기에 등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수행해왔다. 본 연구팀은 특별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10월 호주 시드니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여 집필된 원고들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환류 과정을 거치고, 이후 2024년 5월 제출된 총 9편의 논문에 대하여 엄격한 동료평가를 통과하여 발간이 확정되었다.호주국제문제저널(AJIA)은 1933년에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가진 호주국제문제연구원이 발행하는 SSCI 등재 전문학술지로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특별호는 21세기 세계질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최근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소수의 주요 국가 간 다양한 형태의 소다자주의(minilateral) 방식 협력관계가 이 지역 및 글로벌 질서에 갖는 학술적, 이론적, 정책적 함의와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 지역에서의 소다자주의적 협력의 부상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부각된 기존 다자주의 국제질서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정책적 대응 노력의 결과물로 이해된다. 보편적 규범과 협력적 국제질서의 퇴조 추세 속에서 이들 국가는 자신의 무역, 기술, 안보 등에서의 주요 이익과 경쟁력을 보호, 또는 극대화하기 위한 현실적 정책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미-중 간 지정학적 경합과 맞물려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질서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간주 되고 있다.연구책임자인 온대원 원장은 자가나트 판다 박사와 함께 특별호의 객원 편집인을 맡아 14명의 논문 작성자 및 학술지 편집위원회와의 조율을 담당했고, 동시에 두 개의 논문에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메이슨 리치 교수와 어윈 탄 교수, 올레나 귀세노바 박사 등 본 대학원 연구진 또한 각각 1~2편의 논문에 주저자, 또는 공동 저자로 참여했고, 토마스 윌킨스(시드니대학), 펠릭스 하이둑(독일국제문제연구원), 라이하 찬(시드니공대), 마리아 루블리(멜버른대학), 시안 우(베이징대), 김동찬(연세대), 리셀롯 오드가르드(허드슨 연구원) 등이 연구에 참여했다.한편, 국제지역대학원 인도-태평양 연구팀은 AJIA 특별호에 더하여 또 다른 국제저명학술지인 Asian Studies Review(ASR)에 동북아에서의 3자관계: 협력, 경쟁, 그리고 갈등 을 주제로 특별호 발간 제안서를 제출,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하반기 간행을 목표로 집필을 준비하고 있다. 이 특별호에는 본 대학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학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 초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대만 국립정치대학 등과 공동으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지역대학원은 교수진 및 학생들의 연구역량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배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연구 콜로키엄 , 미래외교포럼 , 국제문제연구워크숍 등 다양한 학술 및 대외협력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 2024.12.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9 장모네 EU센터, 유럽의회 방문단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지난 12월 23일(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11층 회의실에서 유럽의회 방문단을 초청하여 미지의 항로에 선 한-EU 관계 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국제세미나에는 대한민국 외교부 초청으로 내한한 유럽의회 방문단의 보좌관, 연구원들과 주EU 한국대표부 손혜원 서기관이 배석한 가운데 우리대학 장모네 EU센터 김시홍 소장과 김봉철 교수, EU연구소 신의찬 연구원이 참석하였다.미-중 전략적 갈등 하에서 유럽의 혁신적 지위가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 한국과 유럽연합이 함께 헤쳐나갈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와 자유무역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입장국으로서 양자의 협력이 안보 방위뿐 아니라 하이테크 분야의 경제 안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는데 의견의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작성일 2024.12.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9 처음 133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